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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장화 파리묘 호성궁

전 세계에서 유일한 유리 사당
장화 파리묘 호성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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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장화현루강진루궁난4로 28호
경 위 도: 120.39544,24.06927
입장료:
개방기간:
연중
개방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관 기관: 재단법인 타이완 호성궁 교육기금회
주관 기관 홈페이지: 
E-mail: hsg@tmg.com.tw
문의전화: (04)781-1299#299

경관 가치

파리묘는 사당의 형식을 빌려 타이완 장화 지역의 전통 유리 산업과 환경친화적 기술을 결합한 종교 건축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유리 사당으로, 사당 자체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타이완 유리 산업의 튼튼한 기술력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사당은 유리를 클램프로 고정시켜 만들었으며 나사못은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다. 또한 전통에서 탈피해 타이완 지리, 민속 축제 및 자연 생태를 사당 장식에 융합했으며, 전통 신상, 신의 가마, 마조선 또한 유리로 만들어 타이완 유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고 있다.

역사 연혁

장화 파리묘 호성궁(彰化玻璃廟護聖宮)은 2012년에 입화안좌 의식(새로운 사당을 여는 의식으로 신상을 가마에서 꺼내 화로 위를 건너게 한 후 안치함)을 거행한 후, 신도들의 참배를 위해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유리 사당으로 건물 외관은 전통 유적인 마조묘를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타이완 중부 지역의 유리 공예 산업과 민간 신앙이 결합하여 만들어 낸 종교 명승지이다. 파리묘는 유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마조묘 건축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파리묘의 주 건축재료는 타이완의 유명 유리 기업인 타이밍장 회사에서 생산한 유리에 타이완 전국의 재료 관련 기업 66개 사의 브레인스토밍을 더하여 만들어 낸 7만 판의 유리이다. 모형의 성형부터 용해와 주입까지 모두 수공예로 만들어진 유리를 쌓아서 만들어진 것이다. 타이밍장 회사는 파리묘를 통해 ‘사면이 밝고 아름다우며, 팔방이 경이롭고 기발한’ 창의적인 유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으며 사당 옆에 있는 ‘타이완 유리관’의 전시와 함께 일반 대중들에게 투명하고 반짝이는 유리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특색 가이드

장화 파리묘 호성궁평면도에 【100대 명승지 명칭】각 항목이 표시되며, 안내 항목은 총 3개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파리묘 호성궁의 건축 스타일

玻璃廟護聖宮外觀 파리묘 호성궁의 외관은 청나라 시대의 루강 천후궁의 원래 모습을 모방하여 만들어졌다. 지붕과 외벽은 하이테크 단열 유리를 사용하였으며, 목조, 석조, 채색화, 도예, 열가소성수지, 유리 쌓기 등을 이용해 내부를 장식했다. 건물의 지붕은 용해 및 주입 기술을 사용한 크리스털 장식 유리로 만들어 양 날개를 펼친 것과 같은 곡선의 비첨을 자랑한다. 파리묘의 전체 건물은 클램프를 사용해 유리를 고정하였으며 나사못은 단 한 개도 사용하지 않았다. 중국의 전통 사당 장식 예술에는 충성과 효, 절개와 의리, 고대 중국의 이십사효(24명의 효자 이야기), 신화와 이야기 등을 목조와 석조의 주제로 사용한 것이 많다. 하지만 호성궁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하이테크 유리 재료로 대부분의 목조와 석조 장식품을 대체했으며, 사당의 문과 벽의 유리에는 타이완 지도와 산, 강, 각지의 민속 축제, 타이완의 고유 동물과 새 등 자연 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매우 특별하다.

2정전 감실

玉山玻璃工藝品玻璃廟正殿 파리묘의 정전은 중국인이 해신으로 섬기는 ‘마조’를 모시고 있다. 이 마조 신상은 푸톈시의 조사지, 마조의 출생지, 득도 승천지, 메이저우 마조묘, 그리고 타이완 초기의 개척지인 루강 천후궁 등 5곳의 성모 신상이 가진 표정의 특색을 모아 만든 것이다. 감실 안의 마조상 뒷면에는 타이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위산(玉山)’의 조형물이 있는데, 두께 10mm의 유리 1,400장을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자연경관의 입체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타이완 유리 산업의 뛰어난 공예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부처의 손 모양과 같은 마조상의 좌대는 타이완 녹나무 유목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다.

3유리 마조선(媽祖船)

玻璃媽祖船 파리묘 옆 ‘타이완 유리관’ 내에 있는 전체 길이 12m의 유리 마조선은 퇴역한 유리 섬유 어선을 다시 칠하여 사용한 것인데, 파란색과 흰색으로 망망대해 위의 항해와 사방으로 튀는 물보라를 그려냈다. 또한 선체에는 배를 따라 뛰는 바다의 정령 ‘타이완 흰돌고래’가, 뱃머리에는 용의 머리를 가진 동물인 ‘기룡(夔龍)’ 두 마리가 유리로 장식되어 있어 가운데에 그려진 타이완을 수호하고 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주의 사항

1.파리묘 호성궁 정전의 감실 뒤에 있는 타이완 최고봉 ‘위산’은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태양이 비쳐 사진 찍기에 매우 좋다. 감실의 중간선에서 45도 각도에 서면 입체감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2.매일 개방 시간: 오전 8:00~오후 6:00.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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